[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드림하이2'에서 리안(박지연 분)이 지방의 사과아가씨 축제 무대에 서는 굴욕을 당해 화제다.
오즈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빼내 오려는 엄마의 참견으로 이사장의 눈 밖에 나게 된 리안은 이로 인해 지방의 사과아가씨 선발대회 축가를 부르게 되는 굴욕을 당한다.
게다가 떠들고 싸우는 관객 앞에서 캣우먼 가면까지 쓰고 노래해야 하는 수모까지 겪는다. 자존심밖에 없는 '발연기 아이돌' 리안의 굴욕은 발연기에 이어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0일 방송될 '드림하이2' 7회에서는 해성(강소라 분)의 전학결정과 함께 신비커플(신해성+제이비), 진리커플(유진+리안)의 사각 멜로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이들의 엇갈린 사랑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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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지연 ⓒ 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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