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경규와 이윤석이 2시간 일찍 조기퇴근을 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식스팩 중간점검 24시 2탄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식스팩 미션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트레이너와 함께 중간점검을 통해 얼마큼 변화했는지 짚어보고 식스팩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져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과 트레이너 최성조, 이승윤은 멤버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조기퇴근을 걸고 중간점검 24시간을 진행했다.
운동기구들을 순서대로 놓고 순환 반복하는 고강도 트레이닝 워터로잉, 밧줄운동, 바벨운동, 글러브 운동, 덤벨 운동, 철봉 매달리기 등이 이어졌다.
24시간이 지난 후 최성조와 이승윤은 항상 솔선수범해서 열심히 운동한 OB팀 이경규, YB팀 이윤석을 조기퇴근자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2시간 일찍 조기퇴근을 걸고 지옥의 24시간 합숙훈련을 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사진=이경규, 이윤석, 최성조, 이승윤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