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2012년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할 KBS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박민우와 민지가 '선녀가 필요해' 홍보대사를 자청해 화제다.
'선녀가 필요해'에서 차세주(차인표 분)의 아들이자 허세 작렬의 연예인 지망생 차국민으로 분하는 박민우는 데뷔작 '꽃미남 라면가게'로 2012년 최고의 기대주로 급부상한 신예 스타.
더불어 '공주의 남자' 속 문채원의 몸종 여리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민지는 극중 금보화(박희진 분)의 치킨집 알바생이자 터프한 매력의 얼짱소녀 하니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선녀가 필요해' 속, 젊은 연기자인 박민우와 민지는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선녀가 필요해'를 홍보하며,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민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선녀가 필요해'의 첫 방송 날짜인 '2월 27일'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꽃 보조개가 돋보이는 미소를 지으며 '선녀가 필요해'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더불어 '생애 두 번째 작품의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박배우'라는 매니저의 코멘트와 함께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박민우의 모습 또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번 캐릭터를 위해 단발머리로의 변신을 감행한 민지는 '선녀가 필요해'의 첫 세트 촬영을 마친 후, "재미있고 떨리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시트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코멘트와 함께 대기실에서 대본을 들고 있는 깜찍한 귀요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민우와 민지가 홍보대사를 자청하고 있는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잠시 지상에 내려왔던 하늘나라 엉뚱 선녀모녀 채화(황우슬혜 분)와 왕모(심혜진 분)가 날개옷을 잃어버려 지상에 머물게 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다룰 작품으로 오는 27일에 KBS 2TV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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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민우, 민지 ⓒ 모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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