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웅, 다이어트 돌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엄태웅이 몸무게 7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최근 엄태웅은 KBS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방송을 앞두고 몸무게 7kg 감량을 목표로 식이요법과 트레이닝에 들어갔다.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엄태웅은 안방극장 복귀를 완벽히 준비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드라마에서 친구사이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이준혁과 10살 차이라는 간극을 좁히기 위한 의지로도 보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정이 대단하네요", "세월의 흔적을 좁히기 위해서일까요", "엄태웅 화이팅", "샤프한 이미지로 돌아올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적도의 남자'는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를 그린 정통 멜로에 복수극을 가미한 드라마다. 오는 3월 14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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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