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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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속 남상미, 정윤희 도플갱어?

기사입력 2012.02.14 16:28 / 기사수정 2012.02.14 17: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MBC '빛과 그림자' 속 '이정혜' 역의 남상미와 70년대 여배우 정윤희와의 닮은 꼴 미모가 공개되어 화제다.

사진 속 남상미는 단아한 모습과 또렷한 얼굴선, 오똑한 콧날, 도회적이면서도 동양적인 고전미가 70년대 최고의 여배우 정윤희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에서 남상미가 연기하는 이정혜는 부드럽지만 강단 있는 내면을 가진 인물로, 첫 주연 영화가 흥행에 성공, 스타의 꿈을 키우면서 격동의 시절을 보내게 되는 인물이다. 

이정혜는 회를 거듭할수록 세련되어지는 외모와 스타일을 통해 드라마 속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까지 언급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격동의 70년대를 충실히 재현한 만큼 그 시대의 대표 여배우 '정윤희' 가 빙의한 듯한 남상미의 연기와 외모는 더더욱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남상미와 정윤희의 사진을 함께 접한 네티즌들은 "동일인으로 착각할 뻔했다", "새로운 여신 탄생", "얼짱 출신답게 단아한 모습이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남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상미, 정윤희 ⓒ 더제이스토리]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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