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우영, 파리 지하철 사진 '막 찍어도 화보 되는 두 사람'

▲택연 우영 파리 지하철 사진 ⓒ 우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아이돌 그룹 2PM의 택연과 우영의 프랑스 파리 지하철 사진이 화제다.

우영은 지난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리 지하철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영은 점퍼에 파란색의 모자를 쓴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고 택연은 빨간색 모자를 쓰고 있다.

특히 아무렇게나 찍은 사진이지만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모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막 찍어도 화보 되는 두 사람",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지난 9일 프랑스 파리 베씨 스타디움에서 열린 'K-POP 페스티벌 뮤직뱅크 인 파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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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