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中 스태프 방한복 선물 ⓒ WH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장우혁이 중국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스태프 전원에게 방한복을 선물했다.
최근 중국 드라마 '나의 실억 여친'의 주인공으로 베이징에서 한창 촬영 중인 장우혁이 100여명의 스태프들을 위해 방한복을 선물했다.
올 겨울 유독 추운 베이징의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추위와 싸워가며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우혁 소속사의 관계자는 "촬영 현장은 날씨보다 체감온도가 훨씬 더 춥게 느껴지는데, 평소 장우혁은 스태프들이 매우 추울 것 같다고 걱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장우혁은 중국 현지 제작 드라마 ‘나의 실억 여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연기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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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