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측 유리아와 열애설 부인 ⓒ 엑스포츠뉴스DB, 유리아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연기자 이준기 측이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유리아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1일 이준기의 소속사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는 "이준기씨가 미용실에서 유리아씨를 알게 된 것은 맞지만, 단지 연기자로서 조언을 주고받는 선후배사이"라며 해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준기와 유리아가 모 미용실 스태프의 주선으로 만나 2010년 4월부터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준기는 국방홍보원 소속 연예 사병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16일 오전 8시 제대하며, 전역과 동시에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이준기, 유리아 ⓒ 엑스포츠뉴스DB, 유리아 미니홈피]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