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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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신해철 부인 윤원희, 야금야금 시술

기사입력 2012.02.09 23:35 / 기사수정 2012.02.09 23: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해철 부인 윤원희가시술을 해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토크쇼 '자기야' 123회에서는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가 출연해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형에 박식한 김지혜는 "보통 수술이 아니라 시술이죠. 야금야금 하는 스타일이예요"라고 윤원희를 평가했다.

이에 윤원희는 곡선수정에 필러도 넣어봤는데 강풍에 전에 했었던 코가 으스러지는 사고 있었다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윤원희는 이러한 사고에 자연스러움으로 돌아가 연골을 사용하려 했으나 남아 있는 연골이 없어 총 4번의 수술 후 실리콘으로 돌아갔다는 슬픈 사연을 전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솔직한 모습이 좋아요", "너무 웃겼어요", "저런 박학다식에 놀랐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윤원희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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