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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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치마 속 다 보인 의상 논란 해명 "노출 의도 없었다"

기사입력 2012.02.09 17:06 / 기사수정 2012.02.09 21:56

방송연예팀 기자

▲ 스텔라, 의상 논란 '치마 속까지 다보여' ⓒ 스텔라 티저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6인조 신인 걸 그룹 '스텔라'가 컴백을 앞두고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멤버 2명을 새로 영입한 '스텔라'는 9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컴백에 앞서 공개한 신곡 'U.F.O'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텔라 멤버들은 교복 스타일의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있다. 문제는 의상의 하의가 지나치게 짧아 카메라가 아래에서 위를 향해 비추고 있을 때 엉덩이를 내밀고 골반을 흔드는 안무에서 치마 속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는 것.

지나치게 짧은 의상으로 인해 선정성 논란이 제기되자 스텔라 측 관계자는 "흰색 치마에 밝은 색 속바지를 입어서 속옷처럼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타이트한 속바지를 입고 춤을 추다 보니 말아 올라간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일부러 노출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 문제가 된 의상을 수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텔라'는 그룹 '신화'의 에릭이 제작한 걸 그룹으로 지난 2011년 '로켓걸'로 데뷔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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