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동생 공개 ⓒ KBS '스타 인생극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박시후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친동생을 공개해 눈길을 근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로 많은 사랑은 받은 배우 박시후의 일상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후는 소속사도 없던 신인 시절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준 자신의 친동생을 소개했다.
과거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 골프선수로 활약중인 박시후의 친동생 박우호 씨는 박시후와는 다른 듬직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시후는 "10년의 무명 생활 동안 동생이 늘 지켜줬다"며 "믿음직하고 듬직한 동생"이라고 칭찬하며 우애를 드러냈다.
이어 "소속사 없이 힘들 때 동생이 매니저를 자처하며 드라마 모니터도 꼼꼼하게 해줬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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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