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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10억원의 광고계약을 체결했다.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6일 티아라가 최근 모 치킨 브랜드와 개런티 10억원에 추가로 가맹점당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1년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한 가족 같은 이미지로 기존의 치킨광고 이미지를 깨고 색다른 광고를 찍을 계획이며, 다양한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킨 브랜드 관계자는 "모델을 찾던 중, 'Roly-Poly(롤리폴리)', 'Cry Cry(크라이크라이)', '우리사랑했잖아', 'Lovey-Dovey(러비더비)'로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며 대중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티아라를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9일 일본 3번째 싱글앨범 'Roly-Poly' 발매를 앞두고 있어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