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26

희귀 초소형 달팽이 공개 '동전보다 5배 이상 작아'

기사입력 2012.02.05 19:48 / 기사수정 2012.02.05 19:51

온라인뉴스팀 기자


▲희귀 초소형 달팽이(☞원문 링크)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영국에서 동전보다 5배 이상 작은 초소형 달팽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마웰 동물원이 보호하고 있는 희귀 초소형 달팽이 '파튤라 기바 달팽이(Partuala gibba Snail)'의 사진을 공개했다.

몸집이 매우 작은 것으로 유명한 이 달팽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306마리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보호단쳬는 일부 개체를 야생으로 돌려보내고, 지속적인 관찰로 멸종위기에 처한 달팽이의 자립적인 개체 증가를 도울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파튤라 종(種)달팽이는 다양한 종이 존재하지만, 최대 10년까지 살 수 있으며, 몸 크기가 1인치(2.54㎝)에 불과할 만큼 매우 작은 '기바 달팽이'는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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