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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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민낯, 화장 안 해도 '굴욕 無'

기사입력 2012.01.30 12:56 / 기사수정 2012.01.30 13:02

방송연예팀 기자

▲홍수현 민낯 "부러워"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홍수현의 민낯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현재 방영 중인 SBS '샐러리맨 초한지' 스페셜이 방송됐다.

이날 촬영현장에서 정겨운은 셀프카메라 촬영에 나섰고, 이에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홍수현과 정려원이 있는 차에 급습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홍수현은 "아 깜짝이야. 이거 뭐야. 나 지금 화장하나도 안 했는데 촬영하면 어떻게"라며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클로즈업된 그녀의 민낯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화장 안 한 게 저 정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요", "정말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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