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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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반전캐스팅 보아, 혹평한 윤현상 캐스팅 '눈길'

기사입력 2012.01.30 09:52

방송연예팀 기자


▲K팝스타 반전 캐스팅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K팝스타'의 보아가 반전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는 도전자들의 트레이닝 과정과 함꼐 캐스팅오디션 파이널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상은 주위를 둘러보니 곳곳에 그녀와의 추억이 깃들어있다는 내용을 담은 자작곡 '내 방 어디에나'를 불렀다.

윤현상의 노래를 들은 보아는 윤현상의 비음을 지적하며 "목소리를 지적하면 언제나 감기 핑계를 대는데 오늘은 정말 감기에 걸린 목소리다"고 혹평했다.

그러나 이어 "내가 윤현상씨를 칭찬한 적이 많지 않지만 사실은 목소리를 정말 좋아한다. 가까이서 윤현상군을 보고 싶은 마음에 캐스팅 하겠다"고 말하며 윤현상을 캐스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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