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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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 속도위반 고백, "9월 출산 예정 때문에 신혼여행도 미뤄"

기사입력 2012.01.29 11:57

방송연예팀 기자

▲ 윤택 속도위반 고백 "화들짝" ⓒ 드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개그맨 윤택이 솔직하게 속도위반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윤택은 서울 마포구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1세 연하의 신부 김영조씨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 자리에서 속도위반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윤택은 "신부가 임신을 했다"며 "너무 행복하다. 나이도 있는 만큼 그동안 빨리 아이를 갖고 싶어 했는데 이렇게 행복한 일들이 계속해서 생기니까 너무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9월 중순에 출산예정이다. 늦기 전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신부가 지금 조심해야 되는 때라서 신혼여행도 잠시 미뤄뒀다"고 덧붙였다.

윤택의 예비신부는 의류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윤택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날 축가는 홍서범, 표인봉, 박상철 등이 소속된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가 불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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