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신소율, "제가 할게요" 성민에 과감한 볼뽀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신인 여배우 신소율이 성민(슈퍼주니어)에게 볼뽀뽀를 했다.

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단체 미팅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신소율은 1차 커플 선택에서 성민과 커플을 이뤄 파트너에게 입맞춤을 할 수 있는 특전이 걸린 커플 볼링 게임에 임했다.

상당한 볼링 실력을 선보인 신소율은 볼링핀 절반을 쓰러뜨리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성민도 실력을 발휘했고 신소율과 성민은 다른 커플을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마침내 입맞춤할 기회를 얻게 된 두 사람은 누가 누구에게 뽀뽀를 할 지 정해야 했는데 신소율이 먼저 "제가 할게요"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성민에게 눈을 꼭 감아달라고 말하며 슈퍼주니어 팬들을 의식한 듯 "괜찮겠죠?"라고 한 뒤 성민의 볼에 살짝 입을 맞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민-신소율, 규현-정연주, 동해-손은서, 은혁-이세나가 최종 커플로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신소율, 성민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