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룡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시청률 6.7% 기록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SBS 금요 시트콤 '도룡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이 무난하게 출발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첫 방송된 '도룡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이하 도룡뇽 도사)'는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얼떨결에 도롱뇽도사가 된 허당 2인조 사기꾼 악당들과 이들을 아바타처럼 조종하는 천재해커, 치매에 걸려 오락가락 하는 실제 도롱뇽 도사를 그린 신 개념 코믹 시트콤이다.
특히 극중 천재 해커 민혁 역을 맡은 민호는 실제 같은 연기와 대사 톤으로 안정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 민호, 류현경 둘 다 연기 잘한다", "왠지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과 MBC '창사특집다큐-남극의 눈물'은 각각 8.4%, 12.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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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