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택, 28일 결혼ⓒ 드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노총각 개그맨 윤택(40)이 28일 패션업계 종사자와 결혼한다.
결혼대행업체 드엘은 윤택이 28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주례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목사가, 사회는 배우 김용희가 맡았다.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 야구단'이 축가를 부른다.
윤택과 예비신부는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윤택의 예비 신부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패션업계 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택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했으며, 현재 MBN '개그공화국'과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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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