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팝핀현준, 집에 있는 '문방구 오락기' 4대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팝핀현준이 집에 문방구 오락기 4대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부부 침실에서 빼야할 것'으로 진행됐다.

춤의 황제 팝핀현준과 ‘대장금’의 OST를 부른 국악인 박애리가 만나 결혼해 큰 화제를 모은바 있었다.

박애리는 "남편은 올빼미형이다. 그래서 밤에 늦게 들어와서 나를 깨우려고 당구대에서 일부러 소리를 크게 낸다.”라며 말하고 “옆방에 있는 문방구에서 있는 게임기가 4대가 있다. 혼자 하면 하나만 키면 되는데 4대를 다 켜 놓고 크게 게임을 한다."며 게임기 4대가 있는 사진을 공개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에 팝핀현준은 "깨워서 게임도 같이 하지만 다른 것도 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부부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여에스더가 홍혜걸이 데이트 도중 벨트를 내려 변태로 오해했었다고 말해 홍혜걸을 당황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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