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성민·동해·은혁·규현, 미모의 미팅녀 등장에 '헤벌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 동해, 은혁, 규현이 미모의 미팅녀 등장에 헤벌쭉 했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단체 미팅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특과 강소라의 어색한 첫만남부터 줄곧 함께 해온 파이팅 주니어 성민, 동해, 은혁, 규현은 형수님 강소라와 소개팅 약속을 했었다.

지난번 슈퍼주니어의 콘서트 때 강소라가 이특을 잘 챙겨주는 미션을 성공하면 단체 미팅을 주선하겠다고 약속했던 것.

당시 파이팅 주니어는 강소라 대신 이특을 옆에서 챙겨주며 미션을 성공해 강소라가 주선하는 단체 미팅을 하게 됐다.

성민, 동해, 은혁, 규현은 손은서를 시작으로 이세나, 신소율, 정연주까지 미모의 신인여배우 4인방이 등장하는 순간, 부끄러워 어쩔 줄 몰랐다.

멤버들 모두 미팅이 처음인 터라 미팅녀들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한 채 말없이 얼굴이 빨개지기도 했다.

특히 마음에 들면 구레나룻을 만지기로 했는데 파이팅 주니어 중 은혁이 4명의 미팅녀를 볼 때마다 구렛나루를 만지며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소라와 이특이 미팅주선자 입장에서 적극적인 미팅 진행을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슈퍼주니어, 손은서, 이세나, 신소율, 정연주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