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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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결혼설 부인, 소속사 "결혼 계획 전혀 없다"

기사입력 2012.01.20 16:23 / 기사수정 2012.01.20 16:23

방송연예팀 기자

▲전지현 결혼설 부인 "결혼 계획 없어, 좋은 만남은 사실" ⓒ GUES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배우 전지현 측이 20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전지현의 소속사 '제이앤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결혼은 사실이 아니며 왜 자꾸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앞서 20일 오전 한 매체는 "전지현이 연인인 최 모씨와 6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전지현 측은 현재 보도된 바대로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여느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친구로 알고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한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결혼에 대한 어떤 결정이나 구체적인 계획 또한 없음을 밝힌다고 전했다. 또 교제를 나누고 있는 상대방이 일반인인 바 왜곡되고 부풀려진 기사 및 내용은 자제를 부탁하며, 그저 두 남녀의 만남을 응원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지현의 연인으로 알려진 외국계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최모 씨는 한복 패션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로 180cm의 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훈남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지현은 최근 영화 '도둑들' 촬영을 마치고 오는 3월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한석규, 하정우와 함께 영화 '베를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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