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예진, 설 앞두고 '도도포스 한복셀카'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예진이 한복셀카 를 공개해 화제다.

19일 오전 브레이브걸스 예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얼마 전 예진이는 KBS 설 특집 촬영하고 왔어용~! 한복은 언제 입어도 기분이 좋아요. 모두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진은 붉은색 한복 차림에 댕기머리를 한쪽으로 내리고 살짝 미소를 짓고 차에서 대기 중에 찍은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 미녀 예진아씨 납시오.", "사극하면 잘 어울리겠다.", "무대하고 많이 다르네!", "한복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최근 예진은 조선시대 세자빈 간택을 모티브로 12명의 아이돌이 출연한 KBS 2TV '세자빈 프로젝트-왕실의 부활'의 녹화에 참여했다.

한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직접 제작한 브레이브걸스 예진은 새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소속사 식구인 일렉트로보이즈(마부스,원카인,차쿤)와 함께' MA BOY2'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브레이브걸스 트위터]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