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고통 호소 "저 힘들어요" ⓒ 이효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가수 이효리가 누리꾼들에게 고통을 호소했다.
이효리는 1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한테 강아지 학대하는 영상 좀 그만 보내세요. 저 힘들어요"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누리꾼에게 고통을 호소했다.
평소 이효리는 유기견 순심이를 입양해 키우고, 순심이와 행복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누리꾼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또 이효리는 동물 보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남아주세요'와 '기억해'라는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효리의 고통 호소 글을 접한 누리꾼은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그만 좀 보내세요! 여러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스페셜'의 내레이션을 맡아 목소리 기부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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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