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안녕하세요, 가수 박재범입니다"라며 밝은 모습으로 인터뷰를 시작한 박재범은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여러분 모두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라며 활기차게 새해 인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항상 기다려주는 팬들에게 전하는 한마디에 대해서는, "제이워커즈 팬 여러분! 제가 정식으로 앨범 활동을 시작한 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그동안 열심히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앨범도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박재범은 세배를 하면서,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카메라를 향해 "세뱃돈 주세요!"라는 앙증맞은 애교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11일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열린 제2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솔로로는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한편, 오는 2월 7일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