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아이유 생방송 중 폭풍 웃음 '숨넘어갈 듯' [생생TV]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아이유가 생방송 진행도중 폭소를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니콜, 구하라와 함께 MC를 보던 중 아이유는 "알고 보니 셋 다 애완견을 키우고 있었다"는 멘트로 서로의 애완견을 소개하도록 했다.

이에 니콜은 애견 모카와 치노를, 구하라는 인형같이 생긴 '팡이'를 아이유는 누워 있는 독특한 취미를 가진 장난꾸러기 강아지'뿌꾸'를 소개했다.

이어 "뿌꾸 말고도 다른 개를 키운다"며 '챠오챠오'를 소개했다.



이어 등장한 챠오챠오(정재협 분)은 아이유의 '빵' 소리에 죽는 시늉을 했고, 아이유는 "귀엽다"며 숨 넘어갈 듯한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챠오챠오는 '아이유 3단 고음' 개인기까지 선보였다. "아이유 챠오챠오"라는 신호에 개로 분한 연기자는 아이유의 3단 고음을 코믹하게 선보여 아이유에게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카오스(CHAOS), 박현빈, 나인뮤지스, 이현, 제이세라, 살찐고양이, 써니힐, 일렉트로보이즈, NS윤지, 다이나믹 듀오, 에이핑크(A pink), 보이프렌드(Boyfriend), 레인보우 픽시, 다비치&티아라, 틴탑(TEEN TOP), 엠블랙(MBLAQ), 티아라 등이 출연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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