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셜록홈즈편' 윤도현-김제동 동반출연…시청자 기대만발

▲'런닝맨' 셜록홈즈편 "윤도현-김제동 동반출연" ⓒ 엑스포츠뉴스 DB, 다음 기획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SBS '런닝맨' 셜록홈즈 특집편에 가수 윤도현과 방송인 김제동이 출연한다.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도현과 김제동이 지난 10일 부산의 크루즈 선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셜록홈즈 특집으로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추리 싸움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어 김제동이 워낙 두뇌싸움에 능한 만큼 활약이 대단했다며 윤도현은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보였지만 의외의 예능감을 발휘했다고 덧붙였다고 전해졌다. 더불어 놀랄만한 의외의 반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윤도현과 김제동의 동반 출연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런닝맨' 셜록홈즈 편은 오는 29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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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