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0만원 슈퍼카 등장, 일반 중형차 수준 가격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4400만원 짜리 슈퍼카가 등장해 화제다.
11일 자동차 온라인 사이트 오토에볼루션은 요트 레프리카 제조 전문 업체인 슈퍼레프리카(SR)가 최근 4400만원짜리 슈퍼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70과 똑같은 레프리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실제 운행이 가능한 4400만원 슈퍼카는 정품이 아닌 람보르기니리르 쏙 빼닮은 레플리카(실물을 모방해 만든 복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쿠페와 비슷한 가격인 이 람보르기니는 운송비만 내면 미국 전역 배달이 가능할 뿐더러 문제가 생길 경우 3년간 무상 AS도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SR측이 제작한 람보르기니 레프리카는 진품에 매우 가까게 만든 등급인 S급이라고 주장한다. 그냥 튜닝한 수준의 F급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다. 도어가 위로 올라가는 걸윙 시스템을 그대로 채택했는가 하면 가죽시트에 배기음도 람보르기니와 거의 비슷하게 매칭 시켰다.
SR측은 람보르기니 외에도 페라리, 포스쉐, 벤츠, 부가티 등 슈퍼카에서 럭셔리 카까지 다양한 레플리카를 제조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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