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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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엄태웅·은지원·이동국·김종민·장우혁, 5인 5색 입수 퍼레이드

기사입력 2012.01.08 18: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엄태웅, 은지원, 이동국, 김종민, 장우혁이 입수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절친특집 실전캠프 2탄이 전파를 탔다.

지난주 엄태웅, 은지원, 이동국, 김종민, 장우혁은 옷 갈아입기 게임을 통해 한 팀을 이룬 뒤 2012년 새해 첫 입수가 걸린 5대 5 입수 레이스를 펼쳤다.

장우혁이 낙오된 가운데 팀원 모두가 모여서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 꽂혀 있는 깃발을 뽑아야만 입수를 면할 수 있었다.

상대팀과 접전을 펼친 끝에 먼저 깃발을 뽑는 듯했지만, 알고 보니 깃발은 가짜였고 상대팀이 30분 전에 이미 깃발을 뽑은 상황이었다.

엄태웅, 은지원, 이동국, 김종민, 장우혁은 혹한의 날씨 속에 새해 소망을 담아 동해 바다로 힘차게 뛰어들었다.

특히 이동국과 장우혁은 기존 멤버들에게는 볼 수 없었던 파워 넘치는 입수 자세를 선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서진, 이선균, 이동국, 장우혁, 이근호가 멤버들의 절친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엄태웅, 은지원, 이동국, 김종민, 장우혁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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