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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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실' 김영준, 훈훈한 '베타대디' 우월한 기럭지 선보여

기사입력 2012.01.07 13:14 / 기사수정 2012.01.07 14: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배우 김영준이 우월한 기럭지를 뽐낸 멋진 패션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고봉실(김해숙 분) 맏딸 서윤영(이승민 분)의 남편 배경수 역을 맡은 배우 김영준은 아내 대신 아이들과 집안일을 돌보는 따뜻한 아빠를 뜻하는 일명 '베타대디'(beta daddy)의 대표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두 아이의 아빠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최강 비주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185cm의 훤칠한 몸매로 매회 다양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김영준은 주로 모노톤의 따뜻한 니트 패션으로 다정한 아빠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한편 딱 떨어지는 수트와 자켓 차림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시계나 팔찌, 안경 등으로 디테일한 센스까지 더하는 등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이고 있다.

김영준의 출중한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예전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훈훈한 느낌이다', 애아빠 패션센스 최고!', '드라마 보는 내내 김영준의 스타일에서 눈을 뗄 수 없었음', '걸어다니는 화보가 따로 없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김영준의 스타일리스트 박진영 실장은 "우월한 기럭지를 소유하고 있는 김영준은 개인적인 패션 센스도 매우 뛰어나 어떤 옷을 입어도 자기 옷으로 완벽히 소화해 매번 감탄을 자아낸다. 극 중'배경수'는 스타일에 죽고 사는 명품족이기 때문에 액세서리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서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 매치한다"라고 스타일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김영준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인 TV조선 창사특집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에서 매주 토, 일 7시50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영준 ⓒ 와이트리미디어]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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