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유리아 "몸싸움"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서우와 유리아가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 화제다.
오는 7일 방송될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는 은채(서우)와 지미(유리아)가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진다.
우연히 영균의 집에 머물게 된 은채와 지미가 한방을 쓰다 작은 오해가 생긴 것이다.
이날 'OK사인'이 떨어지자 서우는 산발이 된 유리아의 머리를 감싸면서 "괜찮아? 미안해"라고 묻고, 이 말을 들은 유리아 또한 "나는 괜찮다. 언니는 괜찮아?"라고 웃어보였다는 후문.
이에 녹화에 참여한 제작진은 "서우와 유리아의 실감나는 싸움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며 "덕분에 실제를 방불케하는 영상에 만족했다"고 감탄했다.
한편, 서우와 유리아의 실전을 방불케 한 육탄전은 21회 방송분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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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