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 교수, 샤이니 신곡 가사 쓴다… "기대되네요"

▲김난도교수 샤이니 ⓒ 교보문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가 샤이니의 신곡 가사를 쓴다.

지난 19일 김난도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제 근황을 말씀드리면, 샤이니 새 노래 가사를 쓰기로 해서 머리를 쥐어뜯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트렌드 차이나'라는 책준비와 '청춘'의 중국출간에 맞춰 중국어도 배우려고요. 중년을 위한 에세이도 쓰기 시작했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김난도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교수는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로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음 앨범 새로운 느낌일 듯", "엄청난 가사가 되겠네요", "솔직히 기대되네요", "제발 타이틀곡 가사였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난도 교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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