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조권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2AM 조권이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달 12월 31일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조권과 가인이 출연해 비스트 장현승과 포미닛 현아의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완벽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 부부 출신답게 찰떡 호흡을 과시하면서 도발적이고 섹시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트러블메이커 특유의 섹시 퍼포먼스는 물론, 아슬아슬한 키스 퍼포먼스까지 100% 소화해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완벽 호흡이다", "가인 정말 도발적이다", "제대로 소화한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우먼 신봉선도 지난 달 30일 밤 '2011 SBS 연예대상'에서 황금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김재범과 함께 도발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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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인, 조권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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