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기자 김혜미기자] 가수 이소라가 ‘MBC 가요대제전’에서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31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스피돔에서 오후 9시 50분에 닉쿤, 빅토리아, 조권, 가인, 이특, 강소라, 은정, 이장우의 진행으로 '2011 SBS 가요대전'이 방송됐다.
이 날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장현승-현아로 구성된 트러블 메이커가 고혹적이고 섹시한 무대를 꾸몄다.현아는 짧은 핫팬츠를 입고 특유의 섹시댄스로 장현승을 유혹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2PM,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원더걸스, 포미닛, 비스트, 인피니트, f(x), 엠블랙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