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예능로드 ⓒ 전현무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아이유와 아나운서 전현무가 '예능로드'를 공동 진행했다.
30일 전현무 K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저녁은 KBS 가요대축제와 함께 그 전에 7시 반부턴 저와 아이유가 함께하는 예능로드 부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전현무 아나운서는 아이유와 함께한 '예능로드' 방송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손으로 V자를 그리고 있는 아이유와 환하게 웃고 있는 전현무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 속에서는 대본을 보며 즐겁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게스트일 줄 알았는데 무려 MC", "전현무 아나운서랑 2MC인가봐요", "즐겁게 촬영하시는 것 같네요", "전현무 아나운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와 아이유는 지난 50년 동안 KBS의 예능 프로그램을 돌아보는 특집 프로그램 'TV50년 예능로드'의 진행을 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아이유 ⓒ 전현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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