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중국의 쌍둥이 북극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8일, AP통신 등 복수의 해외언론은 "중국 랴오닝성 다롄 지역의 라우아탄 폴 아쿠아리움에 살고 있는 쌍둥이 새끼 북극곰이 최초로 일반 관광객에게 공개된다"고 전했다.
이 쌍둥이 북극곰은 지난 10월14일 태어나 생후 두 달만에 부쩍 성장해 각각 약 60cm의 키와 10Kg정도의 몸무게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 된 영상 속 북극곰들은 공을 가지고 놀거나 카메라를 핥으며 애교를 부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도 저런 북극곰 키우고 싶다", "너무 귀엽다", "순간 인형인줄" 등의 다양한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북극곰은 내년 신정연휴를 맞아 일반관광객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쌍둥이 북극곰 ⓒ AP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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