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박싱 데이를 그야말로 park sing day 로 만들었네요.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위건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만들어내며 5-0 승리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전반 시작후 7분경, 베프 에브라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킨 박지성은 이날 경기의 승리를 예감케하는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어 베르바토프가 헤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맨유는 최근 기세가 좋았던 위건을 보기 좋게 눌렀습니다.
그리고 후반 32분, 박지성은 PK 까지 유도해내며 1개의 어시도 기록했는데요.
이에 팬들은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해요 지성이형", "양 윙백이 잘해주었다. 오늘 윙어로써 박지성은 최고였다", "지성 산타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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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지성 ⓒ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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