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00억 ⓒ 로엔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올 한해 가수 아이유의 총 매출액이 100억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분기(1~3월) 음원 매출만 60억을 달성했던 아이유의 2011년 총 매출액이 100억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1월 29일 발매한 아이유의 정규앨범 '라스트 판타지'의 타이틀곡 '너랑 나'는 12월 디지털종합차트에서 확고부동한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26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발표한 '올해 최고 인기곡' 순위에서는 아이유의 '좋은 날'이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아이유는 드라마 '드림하이'의 OST '섬데이'와 MBC '최고의 사랑'의 OST '내 손을 잡아',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의 주제곡인 '얼음꽃'도 연속 히트시켰다.
이에 지난 1분기 음원 매출로 60억에 달하는 매출액을 기록한 아이유는 정규 2집과, CF, 방송출연 수익 등을 합하면 총 매출액은 100억 원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012년 1월 24일 일본 시부야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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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유 ⓒ 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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