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조비 사망설 일축 ⓒ 본 조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미국 록그룹 본 조비의 보컬인 본 조비가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직접 나서서 해명했다.
지난 20일 본 조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금 전 찍은 사진을 공개한다"며 사망설에 대해 일축했다.
사진 속 본 조비는 '천국은 뉴저지처럼 생겼더라. 2011년 12월 19일 오전 6시'라고 적은 종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본 조비 사망설은 '데일리뉴블로그인터내셔널'이라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 웹사이트는 "존 본 조비가 호텔에 심장마비로 쓰려져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끝내 사망했다"고 전했다.
본 조비 사망설이 실제로 이 웹사이트에서 시작됐는지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지만 인터넷상을 통해 순식간에 확산돼 논란을 일으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본 조비 ⓒ 본 조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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