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명예의 전당이 어느 도시에 건립되길 바라시나요?
이제 우리나라도 어느덧 프로야구 30주년의 해가 지나며 그 역사성이 날이 갈수록 더해가고 있는데요.
이제는 지난 선수들의 영광을 기리기 위한, 그리고 앞으로 배출될 훌륭한 선수들에 대한 명예의 전당 건립 필요성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만약 건립된다면 서울 잠실과 인천 문학, 그리고 부산 기장 중 어느 도시가 가장 적절할까요?
우선 건립의지를 밝힌 시는 인천과 부산 두 곳인데, 접근성이나 관람객 수 등 다른 조건들을 모두 고려했을 때 가장 적절한 도시가 어딘지 고민이 됩니다.
팬들은 "접근성 생각하면 잠실인데 서울시에서 소극적인 것 같다", "부산도 괜찮은데, 기장은 접근성이 많이 떨어진다", "차라리 인천이 나을 것 같다. 수도권이고 사실 접근성도 용이한 편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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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천시의 명예의 전당 조감도 ⓒ 엑스포츠뉴스]
그랜드슬램 기자 bambeebee@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