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21 16:26 / 기사수정 2011.12.21 16:30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오인혜 파격 노출 언급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부산국제영화제서 화제를 모은 오인혜의 파격 노출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우리는 여배우들의 화려한 시상식 드레스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우리는 지난 10월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노출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았던 오인혜에 대해 "작정한 파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보통 그 정도로 노출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노출에는 의도한 노출과 의도하지 않은 노출이 있는데 오인혜는 파격적으로 이슈가 되고 싶어 입은 것처럼 보인다"며 "가슴에 바르는 파우더때문에 가슴이 부각되는 경우가 보통있지만 오인혜의 경우에는 의도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여유만만'에서는 패션디자이너 로건, 배우 유혜리가 출연해 여배우들 드레스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우리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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