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21 11:22 / 기사수정 2011.12.21 11: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유열이 내년 3월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유열이 10년 넘게 사귀어 온 14세 연하 연인과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결혼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이번 3월 결혼설은 연말 모임 등에서 개인적으로 밝힌 내용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유열측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확정적으로 말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다"며 "이전에도 결혼에 관한 보도가 있었고, 이번에도 예상에 불과하다"며 "너무 크게 기사화 된 것 같다.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유열의 한편 유열은 14살 연하의 연인과 10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연인은 피아노를 전공한음악인 출신 재원으로, 서로 음악에 대한 교감으로 사랑을 쌓아왔다.
앞서 유열은 올해 초 한때 결혼설에 휩싸였을 당시 한 라디오 방송에서 “결혼은 정말 때가 있는 것 같다. 조만간 그 때가 오지 않을까 한다”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열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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