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기무라 타무야 만남 ⓒ 후지TV '헤이헤이헤이'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윤아가 기무라타쿠야와 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헤이헤이헤이'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기무라 타쿠야와 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일본 연예인과 한국 인기가수들이 함께 출연했다.
이에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가 방송에 출연했으며, 특히 윤아가 평소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기무라 타쿠야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무라 타쿠야는 깔끔한 흰색 수트와 검은색 보타이를 착용해 깔끔한 모습으로 MC를 맡았고, 윤아는 뒤에서 환한 미소를 보였다.
특히 윤아는 기무라 타쿠야가 잘 보이지 않는 듯 고개를 내밀어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아, 기무라타쿠야 방송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가 기무라 타쿠야 만나서 그런지 평소보다 왠지 신나 보인다", "저 호기심 넘치는 표정, 순수해보여", "고개 내민 윤아 진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기무라타쿠야, 윤아 ⓒ 후지TV]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