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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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팬페이지] LG 유망주 투수 순위를 매겨본다면?

기사입력 2011.12.20 08:47 / 기사수정 2011.12.20 08:47

그랜드슬램 기자


LG 트윈스의 투수들 중 유망주 순위를 매겨보면 어떨까요?
오늘 한 야구커뮤니티의 팬은 이같은 글을 올려 화제를 낳았습니다.
작성자는 다음과 같은 순위로 꼽았습니다.
1. 이형종 (구위만으로는 LG역사상 최고)
2. 한희 (제구력이 가장 괜찮다)
3. 정찬헌 (직구구위가 뛰어남)
4. 임찬규
5. 신정락
6. 김성현
7. 최성민 (지저분한 공을 던질줄 알지만 제구력이 문제)
8. 김웅 (구속이 낮다는 단점)

그 외에 이범준, 윤지웅, 이승우, 최성훈, 임정우 등 가능성 있는 선수들은 LG에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이에 팬들은 "최성민이 꼭 터져야하는데 갑갑하다. 하드웨어나 포텐상으로는 윤지웅이 가장 뛰어나보인다", "내년엔 임찬규와 신정락의 활약에 따라 순위 변동에 영향을 많이 미칠듯", "개인적으론 임찬규>한희>정찬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러분은 LG 유망주 순위를 어떻게 보시나요? [의견바로가기]
[사진 = 임찬규 ⓒ 엑스포츠뉴스] 

그랜드슬램 기자 bambeebee@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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