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 버스커버스커가 브래드 없이 'TOP11 콘서트'에 참석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스타K3 TOP11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콘서트에서 버스커버스커는 브래드가 불참한 채 장범준 김형태가 2인조로 무대에 섰다.
장범준은 지난 11월 20일 자신의 팬카페에 활동 중단 선언 후 가졌던 고민과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남긴 글을 통해 "브래드는 개인사정으로 미국으로 돌아가게 돼 TOP11 전국투어 콘서트 참가가 불가능하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슈퍼스타K 3' 이승철은 버스커버스커의 활동 중단에 대해 쓴소리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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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버스커버스커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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