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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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개코 아들, 코가 개코 코인데도 귀여워서 신기해" 고백

기사입력 2011.12.17 10: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개코가 아들이 자신의 코를 닮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는 지난 16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제대 후 3개월 간 앨범 작업도 하고 공연도 하고 출산도 했다"라며 그간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최자는 "신부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예쁘다. 아기가 아내를 많이 닮았는데 코만 개코랑 똑같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자는 "되게 신기한게 코가 개코 코인데도 귀엽고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다이나믹 듀오 외에도 아이유, 조규찬, 알리, 함춘호가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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