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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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이강훈 콜렉션, 깔끔-댄디 스타일에 '女心 흔들'

기사입력 2011.12.16 10:56 / 기사수정 2011.12.16 14: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배우 신하균의 '레전드급 스타일링'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이끌고 있다.

신하균은 현재 KBS 월화 드라마 '브레인'에서 신경외과 전임의 이강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신하균은 스마트한 전문직을 갖고 있는 의사 역할에 맞는,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얀 가운을 입어도 숨길 수 없는 신하균의 치명적 매력이 예리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셈이다.

특히 신하균은 와이셔츠와 넥타이까지 갖춰 입은 정장 패션 속에서도 섬세한 감각을 살린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있다.

연보라색, 하늘색, 짙은 푸른색 등 다양한 색깔의 셔츠에 스트라이프, 동물, 도트 등 각종 무늬가 눈에 띄는 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더하고 있다. 하얀 가운을 입는 의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셔츠와 넥타이의 조화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는 점을 부각시킨 것이다.

또한, 신하균은 전체적으로 옷에 꼭 맞는 스타일로 매치해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살리는데 힘쓰고 있다. 일에 있어서만큼은 똑 부러지는 완벽남의 까칠함이 단정한 옷매무새를 통해서도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는 셈이다.

특히 '브레인'을 통한 신하균의 스타일리시함은 여심을 뒤흔들기에 충분한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레전드급 연기력과 함께 신하균의 스타일링 또한 우월하다는 평가가 쏟아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코디 찬양'이 쏟아질 정도다.

한편, 강훈(신하균 분)은 어머니 순임(송옥숙 분)의 악성 뇌암 사실을 알게 된 후 김상철(정진영 분) 교수를 찾아가 어머니를 살려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상철이 수술 도중 아버지를 죽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강훈은 자존심을 버린 채 상철에게 마지막 희망을 모두 걸기로 작정한 것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하균 ⓒ CJ E&M]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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