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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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지드래곤 '바람났어', 2011 예능 음원 1위

기사입력 2011.12.15 14:38 / 기사수정 2011.12.15 14:42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바람났어'가 2011년 예능 최고 인기 음원 1위에 올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1일에서 7일까지 실시한 '올해 예능 프로 최고 인기 음원' 설문조사에서 박명수와 지드래곤의 '바람났어'가 1위를 차지했다.

27%의 지지율로 1위에 오른 '바람났어'는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지드래곤이 팀 'GG'를 결성해 부른 곡으로 공개 즉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이어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준우승팀 '버스커 버스커'의 '동경소녀'(21%)가 2위, '무한도전'의 또 다른 히트곡 '처진 달팽이' 팀인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이적의 '압구정 날라리'(18%)가 3위, '슈스케3' 우승팀 '울랄라세션'의 '서쪽 하늘'(17%)이 4위에 올랐다.

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명예졸업한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10%)와 김범수의 '제발'(8%)이 각각 5위와 6위로 뒤를 이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지드래곤 ⓒ  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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