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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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창-진연희, 심야데이트 발각 "커플 모자 썼지만 열애는 아니다"

기사입력 2011.12.15 13:58 / 기사수정 2011.12.15 14:06

방송연예팀 기자


▲ 정원창-진연희, 심야데이트 포착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대만배우 정원창이 진연희와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중국의 소후닷컴은 "정원창과 진연희가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11일 진연희와 정원창이 동료배우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는데, 술자리에서 진연희는 정원창의 옆자리에 앉아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새벽 2시경 함께 자리를 빠져나와 더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중국 언론은 "두 사람의 모자와 외투 색깔이 모두 검정색으로 모양까지 비슷해 커플룩이 아닐까 의심을 하게 만든다"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이 말을 들은 진연희 측 관계자는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그들은 단지 친구 사이일 뿐 그렇게 친하지는 않다"고 해명했다.

한편, 배우 정원창은 지난 2005년 출연한 '장난스런 키스1'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배우 진연희는 드라마 '환환애'와 영화 '청설'을 통해 이름을 알린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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