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주먹밥', 라디오 생방송 중 직접 만들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아이유가 라디오 생방송에서 주먹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난 14일 오후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아이유 금의환향 특집'에 출연한 아이유는 생방송 중 팬들을 위해 직접 주먹밥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신동은 직접 아이유에게 축하인사와 함께 케이크를 전달하는 ‘케이크 전달식’을 진행다. 또한, 아이유가 첫 출연 당시 직접 통기타를 치며 외국가수의 노래를 불렀던 음성파일을 공개해 아이유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특히 아이유는 이날 라디오 방송 최초로 생방송 중 함께 주먹밥을 만들며 토크를 진행했다.토크를 진행하는 동안 직접 올 수 있는 청취자 팬 한 명을 선별해 ‘아이유표 주먹밥’을 선물했다.

밤 12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아이유가 직접 만든 주먹밥을 먹기 위해 청취자들의 문자가 쇄도했고 그 중 한 명의 남성팬이 아이유가 직접 만든 주먹밥을 먹을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한편, 아이유가 직접 주먹밥을 만드는 모습은 심심타파 홈페이지 사진방 및 보이는 라디오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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